13일의 금욜!!! 오늘이다.ㅋ
그런데 다음달인 3월에도 13일은 금욜이다.....
그리고 3월13일날 호러영화의 고전인 "13일의 금요일"시리즈가 개봉이 된다....
내가 처음으로 13일의 금요일이란 영화를 본것은 80년대 초로 기억이 되는데,지금도 공포영화를 좋아하지만 질풍노도의 시기였던 그때도 공포물을
좋아했었다. 그때 당시엔 꽤나 긴장감있고 스릴있고 재밌게 본 기억이 난다.
이 시리즈가 점점 막장으로 만들어지는게 안타까울뿐이다......ㅜ
이 시리즈는 몇편빼곤 다봤는데 그리고 막장드라마였던 '너는 내운명'처럼 욕하면서도 보는 이유는 아마도 슬래셔영화의 원조격이고 어떤 기대감 때문일것이다.
그리고 시리즈영화는 재미를 떠나서 일단은 다 봐야 기분이 풀린다고나 할까?ㅋ
추억을 되살리며 이 시리즈의 포스터를 올려본다.....
1편은 1980년에 만들어졌고 1981년에 개봉을 했다. 공포,호러영화지만 전체적인 내용을 봤을땐 모성애에 관련된 영화라 할수 있다..
이 시리즈는 거의 해마다 개봉을 했고 2004년 11번째 시리즈이후 거의 5년만에 12번째 시리즈인 "13일밤의 금요일 12th"이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다음달인 3월 13일 금요일에 개봉을 한다. 이젠 공포영화의 상징적이 되어버린 이 영화를 재미를 떠나서 기대감을 가지고있다....
이번엔 제이슨이 어떤 공포를 우리에게 보여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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