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movie diary

그라인드 하우스

DJ-BURN 2009. 2. 7. 21:24

음하하하하하하하하하ㅏㅏㅏㅏㅏㅏ~~~~~그냥 웃어봤습니다^^

 

제가 롹음악만큼 좋아하는것이 영화보는건데여, 극장에서보고 정말 좋은영화는 디비디를 꼬옥 구입할려고 합니다만 돈이 없을땐

 

다운로드하기도 하죠....ㅜ

 

사실 음악은 쟝르를 쫌 가리는편인데, 영화는 모든쟝르를 사랑합니다....

 

모든쟝르의 영화를 좋아하긴 하지만 제가 소장하고있는 디비디들은 주로 스릴러나 공포영화들이 많군여.......쩝..

 

제가 오늘 소개하는 영화는 "Grindhouse"라는 제목의 영화입니다....

 

그라인드 하우스라는 단어가 동시상영영화를 뜻한다고 하는군여....

 

아시죠? 예전에 동네의 극장들은 저렴한 가격에 두편을 볼수있었 잖아여? 물론 스크린에서 비가 죽죽 내렸지만.......;;

 

비만 내리나여?....필름이 끊기는 경우도 다반사였죠?ㅋㅋㅋ

 

남녀배우가 므흣한 장면을 연출할려고 하는데 갑자기 필름끊기면 완전 열받죠!ㅋㅋㅋㅋ

 

말이 옆길로 샜는데, 어쨌든 그라인드 하우스라는 영화는  두편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물론 두편이 이어지는 영화는 아니고 내용도 틀립니다....

 

미쿡에서는 이 두편의 영화를 그라인드 하우스라는 제목으로 개봉을 했었고, 그 외 지역에서는

 

한편씩 따로 개봉을 했습니다....각각의 제목이 바로 "데스 프루프" 와 "플래닛테러" 입니다...

 

데스 프루프는 '쿠엔틴 타란티노'에 의해, 플래닛테러는 '로버트 로드리게즈'에 의해 연출되어졌는데,

 

두 영화를 모두 본 저로서는 저의 관점에선 정말 대단한 영화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B급영화를 아주 싫어하시는분들은 이런 영화 볼필요 없습니다....괜히 혈압상승으로 건강만 악화될테니깐여.........

 

각 영화에대한 허접한 후기들은 다음에 올리도록 하죠.....ㅋ

 

오늘은 이 디비디의 사진만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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