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 Vol 22. 양다리를 걸치다. 2008년 (마지막회)

2008년의 디오는 밴드 디오로서 그리고 밴드 헤븐 앤 헬의 멤버로서 투어를 계속했다.

 

밴드 디오로서 투어는 일명 '유러피언 투어'로 2008년 5월 27일 영국을 시작으로 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 핀란드 그리고 6월 21일 스페인까지 이어진다.

 

헤븐 앤 헬 투어는 8월 6일부터 한달간 거의 미국만을 공연하는데 주다스 프리스트, 모터 헤드, 테스타먼트와 함께한다.

 

그중 카나다에서 한번의 공연을 하는데 포스터보고 넘어가자.

 

 

 

이런 공연이 저번 주다스 프리스트 내한공연때 이루어졌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ㅜㅠ

 

이렇게 디오는 2008년 밴드 디오로서 그리고 밴드 헤븐 앤 헬로서 양다리를 걸친 해였다.

 

그리고 2009년엔 헤븐 앤 헬의 첫번째 스튜디오 앨범이 나올 예정이다............................

 

디오는 아직까지 ~ing이다.

 

에필로그 - 이 글까지해서 아주 허접하게나마 디오의 음악생활을 연도별로 정리를 해봤습니다.

 

마음에 안드는 점도 많이 있었겠으나 나름대로 이 글을 올리기 위해서 시간을 할애앴습니다.........;;

 

그냥 여러분들이 디오옹의 음악을 듣는데 아주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좋겠군여.....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디오의 음악역사가 헤비메탈의 역사라고.

 

[디오님! 내한공연 한번만 해주세여!!!]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