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Institutional Man" (Dio, Tracy Grijalva, Vinny Appice) – 5:00
02. "Don't Tell the Kids" (Dio, Grijalva, Appice) – 4:13
03. "Black" (Dio, Grijalva, Appice, Jeff Pilson) – 3:06
04. "Hunter of the Heart" (Dio, Grijalva, Appice) – 4:06
05. "Stay Out of My Mind" (Pilson) – 6:57
06. "Big Sister" (Dio, Grijalva, Appice, Pilson) – 5:27
07. "Double Monday" (Dio, Grijalva, Appice) – 2:50
08. "Golden Rules" (Dio, Grijalva, Appice) – 4:46
09. "Dying in America" (Dio, Grijalva, Appice, Pilson)– 4:31
10. "This Is Your Life" (Dio, Grijalva)– 3:18
Ronnie James Dio – Vocals
Tracy G – Guitars (real name Tracy Grijalva)
Jeff Pilson – Bass
Vinny Appice – Drums
Scott Warren – Keyboards
건반에 스콧 워렌(워런트, 킬에서 활동)이 정식 라인업에 참가하고 멤버변동없이 2년만인 1996년 디오의 일곱번째 앨범이 발매가 되었다.
역시 트렌드에 민감한건가?.....쟈켓부터 사실 별로 맘에 안든다. 웬 로봇? 디오는 원시적인게 좋은데........;; 아마 앨범타이틀이 '화딱지난 기계들'이라 쟈켓을
저렇게 했나보다. 하지만 앨범내용은 전작보다는 마음에 든다.
비니의 드러밍으로 시작이되는 첫트랙의 제목은 너무 어려운 단어다. 발음도 잘안되는 인스티튜셔널? 뜻을몰라서 사전을 찾아봤다....그랬더니 우리말이 더
어려웠다..........;; 곡자체가 묵직하고 비니가 작품에 참여를해서 그런지 드럼의 비중도 꽤 있는곡이다. 전작의 첫트랙보단 이 앨범의 첫트랙이 마음에든다.
두번째트랙은 전형적인 쌍팔년도메탈스타일의 곡이다. 전작의 모던락식의 메탈이 아니어서 이 앨범이 섭섭하지는 않다.
'블랙'에선 약간의 사운드변형이 보인다. 곡자체는 괜찮다. 전작과 이 앨범에서 디오는 확실히 뭔가의 변화를 주고있다.
'헌터 오브 더 허트'에서 제프의 베이스라인이 매력적이다. 전체적인 곡의 전개가 맘에든다. 다섯번째트랙은 다 좋은데 곡의길이가 긴듯하다. 차라리 중간부분이
없었다면 더 좋았을거란 생각이든다. 디오의 호소하는듯한 끓는 보컬이 참 괜찮은 곡이다. 이어지는 '빅 시스터'에서도 디오의 보컬은 빛을 발한다.
들을수록 중독성이 있는곡이다. 3분이 채안되는 '더블 먼데이'에서도 전형적인 메탈의 힘을 느낄수 있는 곡이다.
'골든 룰스'의 전주부분은 누구나 다 아는 알파벳송으로 시작을 한다. 그러다 사운드가 빡쎄진다. 이 곡의 전주부분과 끝부분은 '디오의 자장가'라고 별칭을
붙여주고싶다. '다잉 인 아메리카' 이 곡은 참 요상한 곡이다. 별 임팩트가 없는듯한데 이상하게 끌린다. 이건 분명 디오의 마법이리라...............
마지막트랙은 디오옹께서 정말 멋지게 부르는 발라드송이다. 별이 반짝거리는 밤하늘을 보면서 이 곡을 들으면 아마도 멋진 생각이 들것같다.
정말 디오옹은 메탈도 메탈이지만 발라드도 참 기가 막히게 잘 부른다.^^
개인적으론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전작보다는 이 앨범에 더 높은 점수를 주고싶다. 하지만 Allmusic에선 전작이 이 앨범보다 점수가 더 높았다.......;;
앵그린 머쉰스의 투어는 96년 11월 7일 미국을 시작으로 97년 11월 23일 아르헨티나까지 이어진다.
1998년엔 '앵그리 머쉰스'97/98 투어가 레코딩된 라이브앨범 Inferno가 발매되었다.
01. "Intro" – 1:36
02. "Jesus, Mary & the Holy Ghost" (Ronnie James Dio, Tracy G, Jeff Pilson) – 3:27
03. "Straight Through the Heart" (Dio, Jimmy Bain) – 5:48
04. "Don't Talk to Strangers" (Dio) – 6:03
05. "Holy Diver" (Dio) – 4:59
06. "Drum Solo" – 4:02
07. "Heaven and Hell" (Dio, Tony Iommi, Geezer Butler, Bill Ward) – 7:29
08. "Double Monday" (Dio, G, Vinny Appice) – 3:18
09. "Stand up and Shout" (Dio, Bain) – 4:08
10. "Hunter of the Heart" (Dio, G, Appice) – 5:15
11. "Mistreated"/"Catch the Rainbow" (Dio, Ritchie Blackmore, David Coverdale) – 10:11
12. "Guitar Solo" – 3:39
13. "The Last in Line" (Dio, Vivian Campbell, Bain) – 6:54
14. "Rainbow in the Dark" (Dio, Campbell, Bain, Appice) – 4:56
15. "The Mob Rules" (Dio, Butler, Iommi) – 3:37
16. "Man on the Silver Mountain" (Dio, Blackmore) – 2:11
17. "Long Live Rock and Roll" (Dio, Blackmore) – 4:14
18. "We Rock" (Dio) – 5:40
보너스트랙
19. "After All the Dead" (Bonus Track) (Dio, Iommi, Butler) – 6:20
20. "I" (Bonus Track) (Dio, Iommi, Butler) – 5:26
Ronnie James Dio - Vocals
Tracy G - Guitars
Larry Dennison - Bass
Scott Warren - Keyboards
Vinny Appice - Drums
이 라이브의 라인업에선 베이시스트의 변동이 있었고, 그리고 투어도중에 비니대신 스콜피온스의 제임스 코텍이 10일정도 연주한적도 있었다.
1998년 5월 19일부터 1999년 3월 5일까지의 투어제목은 '인페르노 투어'였다.
그리고 1999년 6월한달은 '유로 페스트'에 참가한다.
99년 11월 9일부터 30일까지는 일명 '몬스터스 오브 밀레니엄' 투어를 하는데 장소는 덴마크, 스웨덴, 핀란드, 에스토니아 4개국에서 했다.
공연에 같이 참가한 팀은 매노워, 모터헤드였고 헤드라이너는 매노워였다.
이렇게 디오는 매해마다 투어와 앨범들을 발매했다. 이제 새로운 밀레니엄의 시대로 접어드는 2000년대가 왔다.
[디오님! 내한공연 한번만 해주세여!!!]
'Artist > R.J. Dio'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디오 Vol 20. Dio 2002 ~ 2003년 (0) | 2008.10.12 |
---|---|
디오 Vol 19. Dio 2000 ~ 2001년 (0) | 2008.10.11 |
디오 Vol 17. Dio 1993 ~ 1995년 (0) | 2008.10.09 |
디오 Vol 16. Black Sabbath 1992년 (0) | 2008.10.08 |
디오 Vol 번외. Padavona 에서 Dio로... (0) | 2008.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