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장에선 한편의 추리소설같다. 아니 추리소설이다.
"나는 사도세자의 아들이다."
정조(이산)의 이 한마디로 10년전의 미스테리한 살인사건을 조사하게 되는 김홍도....
완전 흥미진진....
이 장에서 김홍도는 화원이 아니라 미스테리한 사건을 해결해가는 진지한 모습을 보여준다.
과연 김홍도의 스승이자 어전을 그렸던 강수항의 죽음과 강수항의 사건을 해결하려다 어이없이 죽은 서징의 사건을 김홍도는 해결할수 있을까?
서징이 그린 '얼굴없는 초상화'는 과연 누구란 말인가?.....
그가 범인이다........
이 책의 작가 이정명씨의 필력에 감탄할 뿐이다.
'Book > Book'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람의 화원 1 - 4 그림으로 겨루다. (0) | 2008.08.27 |
---|---|
바람의 화원 1 - 3 화원이 되다 (0) | 2008.08.21 |
바람의 화원 1 - 1 생도청 (0) | 2008.08.19 |
바람의 화원 1 - 0 프롤로그 (0) | 2008.08.19 |
바람의 화원 (0) | 2008.0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