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movie diary

색, 계 (2007,미국)

DJ-BURN 2008. 3. 16. 01:40

스파이를 사랑한 남자, 그리고 적을 사랑한 여자........

 

그들이 진심으로 내뱉는 찌ㅣㄴ한 대사들은 분명 연인들한테 감동을 줄것이다.....

 

그리고 그들이 나누었던 찐한 정사장면도 연인들한텐 호기심을 줄것이고 실제로 테스트하는 연인들도 분명 있었을것이다...(하지만 쉽지않은 체위라는거.....)

 

사랑장면만 따로놓고 봤을땐 분명 공감이 가지만 국가적인 차원에서 봤을때 탕웨이는 양조위를 살려줬으면 안되는 것이다.....

 

여러모로 문제거리가 많은 관심있는 영화이기는 하다....

 

이안감독의 전작인 브로큰백마운틴을 개인적으로 무지무지 싫어하는 영화라 사실 이 영화도 그저그랬지만 전작보단 스토리는 괜찮았다....

 

양조위의 연기야 뭐 새삼스럽게 논할필요는 없고 신인인 탕웨이도 연기쫌 하드라.....

 

그나저나 이 영화땜시 중국에서 곤혹을 치르나보던데.....안타깝다.....내앞에 있으면 위로의 포옹이라도 해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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