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시에 브루스 윌리스를 영접하기 위해서 MMC를 갔읍니다...설레이는 기분으로 그를 기다렸죠~~ㅋ
88년도에 다이하드가 처음 개봉되었고 90년에 다이하드 2, 95년에 다이하드 3,글구 12년만에 그는 다이하드 4로 화려하게 나타났읍니다....
50이 넘은 나이지만 그의 액션은 정말이지 화려하다 못해 눈물의 감동을 주더군여....마치 록키 발보아에서 실베스타 스텔론처럼여.............
128분의 약간은 긴듯한 런닝타임이지만 하나도 지루하지 않았읍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치게 하지 않더군여~~
디지털시대에 기계치 & 컴맹인 완전 아날로그 형사인 브루스 윌리스의 막강하고도 화려한 액션들은 아마도 4,50의 동년배들한테는 큰 힘을 줄듯합니다....
나이를 먹어도 그처럼 먹는다면 정말 후회없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이하드 시리즈중에서 가장 똑똑한 악당으로 나오는 티모시 올리펀트의 연기도 아주 섬뜩했읍니다...
그놈과 브루스 윌리스의 대결은 디지털 vs 아날로그의 대결로 한치의 자존심도 허락하지 않습니다....
거기에다 보는 저까지 자존심이 곁들어져 가지고 손에 주먹이 쥐어지더군여....ㅋ
디비디나 경로오브닥을 �해 다운도 열심히 받아보지만 (그리고 구하기 어려운 영화나 예전영화들은 솔직히 다운 받을수밖에 없음..ㅋ)
이런 블록버스터 영화는 대형화면에 빵빵한 사운드를 갖춘 극장에서 봐야 즐거움을 느낄수 있는 영화입니다..
이 영화에선 여러가지 멋진 장면들이 있는데,
터널에서 미사일처럼 날아가 헬기를 격추시키는 장면,
엘리베이터통로에서 차와함께 거꾸로 매달린채 싸우는 장면,
악당 부하중에 한명인 그놈은 마치 무슨 기계체조 선수인듯 완전 날아다닙니다....
그리고 빼놓을수없는 멋진 장면은 브루스윌리스가 운전하는 대형트럭과 전투기의 추격전 장면인데....와우!! 끝내줍니다....
마지막 악당놈이 너무 간단하게 죽어서 쫌 아쉬었읍니다....ㅋ
결론은 처음부터 끝까지 한눈을 팔수없는 재미면에서는 �오의 영화라는 겁니다....
나이 50이 훌쩍 넘어버린 브루스 윌리스!!............과연 다이하드 5편을 기달려도 될까요??ㅋ
터널에서 자동차로 헬기를 격추하는 장면...!!
아시아의 스타 메기 큐의 모습...이뿌지 몸매 착하지, 싸움도 잘하지....ㅋ
완전 아날로그형사 브루스 윌리스~~
순수한 해커와 ~~
브루스윌리스의 딸로 성격은 애비와 똑같다....그녀의 명대사 - "아빠! 5명 남았어요...."ㅋㅋ
'Movie > movie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올 어바웃 안나(2005,덴마크) (0) | 2007.07.20 |
---|---|
두번째 사랑(2007,한국) (0) | 2007.07.18 |
샴(2007,태국) (0) | 2007.07.17 |
인티머시(2001,독일/영국/프랑스/스페인) (0) | 2007.07.15 |
베즈무아(2000,프랑스) (0) | 2007.0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