멧 데이먼(라이언일병구하기, 오션스 씨리즈)이 아픔을 갖고있는 수학천재로 나오는 정말 멋지고 감동백배인 영화입니다...
MIT공대의 청소부로 폭력전과가 있는 윌 헌팅(멧 데이먼)은 수학교수가 게시판에 학생들을 상대로 낸 어려운 수학문제를 아주 간단히 풀어버립니다...
물론 아무도 없을때~~교수는 누가 풀었는지 궁금해서 또 문제를 내놓습니다....역시 아무도 없을때 윌 헌팅이 간단히 풀어버리죠...그러다 그 교수한테 딱 걸리는데...
뻑큐란 욕과함께 사라집니다~~ㅋ
내용을 다 얘기하면 재미없을테고 또 보신분들도 계실테니깐, 언젠가 시간되면 꼭 한번 보십쇼~~^^
주인공은 수학천재이지만 마음이 꽉 닫혀있는 정신적인 불안한 상태의 청년이기도 합니다...그 불안한 정신을 치료해주는 정신과교수와의 교감을 다룬 영화입니다... 그 교감이 이 영화의
주된 주제입니다.....영화의 런닝타임은 2시간이 쫌 넘지만 하나도 지루하지 않고 재밌읍니다....
그들은 이렇게 친구가되고 교감을 나누고 서로 상처를 알아봅니다...
이 영화가 주는 교훈.....
- 진정한 친구란 무엇인가?
- 천재라고해서 모든게 천재는 아니다.
- 홀애비마음은 과부가 안다.(이 영화의 가장 적절한 교훈입니다...)
* 상처받은 영혼이 상처받은 영혼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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