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데이즈 (2007,한국) 일단 중요한 스포가 있으니 영화를 안본분은 읽지 말길......... 어제 세븐 데이즈를 뒤늦게 봤다.... 영화를 다 보고 평점을 보니 9점이 넘던데....음....내기준으론 딱 7.5가 맞는것 같다.... 많은분들이 앞부분의 심한 카메라떨림에 대해서 얘기하던데, 이미 나는 그런 영화들을 몇편 봤다.... 모니카 벨루.. Movie/movie diary 2008.03.08
크로우(1994,미국) 디비디로 구입을 한지는 역시 꽤되었는데 미루고미루고하다가 어제봤다.... 물론 예전에 비디오로 본적은 있지만.... 어제 다시 디비디로 감상을 했다.... 역시 다시봐도 브래든의 죽음은 안타까울뿐이다.... 현실이 영화처럼 되었으니......ㅠㅠ 저세상에서 아버지인 이소룡과 찐하게 술한잔 하고 있을.. Movie/movie diary 2008.02.27
버스정류장(1956, 미국) 국내에도 같은 제목의 영화가 있다....아니 어쩌면 전혀틀린 제목일수도.... 왜냐하면 국내제목은 쉼표가 들어간다....즉 버스, 정류장이다... 마릴린먼로가 나오는 영화들중에서 솔직히 시나리오가 쫌허접하다....하지만 사랑이란 과거도 사랑해야되고 중요한건 지금의 그 사람을 사랑해야 한다는 교훈.. Movie/Marilyn Monroe 2008.02.25
돌아오지않는 강(1954,미국) 뭐 나름대로 스토리가있는 의미있는 영화다.....ㅋ 인생에대해 생각하게끔 만드는 영화다.... 개인적으로 조용필엉아의 노래 '돌아오지않는 강'도 좋아한다...^^ Movie/Marilyn Monroe 2008.02.25
잠수종과 나비(2007,프랑스) 제목이 참 철학적이다.... 잠수종과 나비...... 잠수종은 물속에서 일할때 종처럼생긴것에 사람이 들어가서 일할수있는 기구고 나비는 뭐 나비다...ㅋㅋ 빠삐용이란 걸작 고전 영화가 있었다....그 빠삐용은 불어로 나비를 뜻하는 단어다....어떤 자유를 상징하는 단어가 아닐까싶다.... 이 영화를 보고 많.. Movie/movie diary 2008.02.24
추격자(2008,한국) 저번주에 볼려다가 시간대가 너무 안맞아서 포기하고, '노인을위한 나라는 없다'를 봤었는데 드뎌 어제 요즘 장안의 화제인 '추격자'를 봤다.... 내가 잘가는 극장은 부천 MMC인데 그동안 포인트가 많이 쌓여서 초대권으로 봤다...ㅎㅎㅎㅎ 나의 영화취향은 정말 다양하다...모든쟝르를 가리지않고 즐겨.. Movie/movie diary 2008.02.22
내마음의 풍금(1999,한국) 이 영화를 이제서야 봤다...디비디를 구입한지는 꽤 �는데 미루다미루다 이제 보앗다....ㅋ 누구나 다 가지고있는 국민학교시절의 선생님을향한 짝사랑을 참 잘그려냈다.... 나도 그런시절이 있었고 중학교시절에도 음악선생님을 무지하게 짝사랑한적이 이 영화를 보면서 새록새록 생각이 났다...ㅋ.. Movie/movie diary 2008.02.21
주노(2007,미국) 우연의 일친가?...왜 하필 제목이 주노....ㅋ 2005년 우리영화중에 '제니,주노'라고 있었는데 소재는 비슷하다.... 하지만 미국과 우리의 사고방식이 전혀 틀리기때문에 영화를 이끌어가는 스토리는 분명 틀리다..... 초반엔 그냥 그렇고그런 하이틴 영화인줄 알았는데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영화였다....(.. Movie/movie diary 2008.02.17
우리동네(2007,한국) 아까 본 '노인을위한 나라는 없다'에서처럼 우리영화인 '우리동네'에도 싸이코가 등장한다.....ㅋ 하지만 같은 싸이코라도 등급이 있는법....ㅋㅋ 우리동네에 나오는 싸이코는 노인을위한 나라는없다에서의 싸이코보단 카리스마가 부족하다.... 이건 류덕환과 하비에르 바르뎀의 연기력을 따지는게 아.. Movie/movie diary 2008.02.17
노인을위한 나라는없다(2007,미국) 어떠한 사전조사도없이 오직 제목에 이끌려 이 영화를 보았다.... 노인을위한 나라는없다?.....도대체 내용이 뭣이길래 제목을 이렇게 지었을까?란 궁금증에 영화를 보기 시작했는데..... 오~~~이건 정말이지 긴장감의 연속이었다.... 싸이코가 등장하는 영화들을 상당히 좋아하고 많이 본 편인데 이 영화.. Movie/movie diary 2008.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