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맥박을 팔딱이게했던 영화 Vol.3 앵무새 몸으로 울었다 7,80년대 여성의 트로이카라고 해서 정윤희, 장미희, 유진인의 시대가 있었다... 그 중 이 영화는 정윤희의 1981년 영화로 그 해 대종상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은 작품이다...물론 그 전해인 1980년에 '뻐꾸기도 밤에 우는가'로 역시 대종상을 받았었다.. 그 영화도 나중에 소개를 하겠다.... 정윤희는 '뻐꾸기.. Movie/movie diary 2007.10.17
나의 맥박을 팔딱이게했던 영화 Vol.2 겨울 나그네 '깊고 푸른밤'이란 영화에서 조감독을 했었던 곽지균의 감독 데뷔작이 바로 오늘 소개할 '겨울 나그네'입니다..... 1986년에 개봉한 영화로 저는 이 영화를 보고 가슴 한켠이 많이 아팠던 걸로 기억이 되는군여.... 특히나 엔딩부분에 강우석이 차를몰고 돌진하는 장면에서 흘러나오던 데미스 루소스의 Fo.. Movie/movie diary 2007.10.16
나의 맥박을 팔딱이게했던 영화 Vol.1 깊고 푸른밤 소설가 최인호의 작품인 '깊고 푸른밤'을 1984년 배창호 감독에 의해 만들어진 안성기, 장미희 주연의 영화로 감동있게 본 기억이 나는군여... 국내개봉은 1985년 3월 1일 명보극장이었고 그 당시 저는 노량진에서 재수를 할때였습니다. 개봉관에서 이 영화를 보며 첫장면부터 충격을 먹었던 장면이 생각.. Movie/movie diary 2007.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