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의 개들(1992, 쿠엔틴 타란티노) 타란티노의 영화는 전부 봤지만 역시 나를 실망시키지 않는다...물론 개인적인 취향은 다르겠지만..... 타란티노 특유의 수다떨기는 이미 이 데뷔작부터 시작한다.... 커피�에 쭉 둘러앉은 남정네들 사이로 오고가는 마돈나의 노래 라이크 어 버진을 두고 벌이는 설전들....ㅋㅋ 재밌다.... 그리고 슬로.. Movie/movie diary 2007.12.03
저수지의 개들 (1992, 쿠엔틴 타란티노) 타란티노의 데뷔작인 '저수지의 개들' 10주년 기념판이다.... 사실 이 디비디는 구입한지 꽤 돼었는데 포장도 안뜯고 있다가 어제 본편보고 오늘은 스페셜피쳐를 감상했다.... 사실 제대로 갖추어진 홈씨어터로 봐줘야 볼만한데(1년전만 해도 사운드 빵빵한 홈씨어터가 있었으나.........)컴터로 볼려니 .. Movie/movie diary 2007.12.03
16. Starkers in Tokyo...마음이 따뜻한 음반 1997년7월5일 일본에서 몇명의 방송국직원들과 스텝들앞에서 데이빗 커버데일과 아드리안 반덴버그 둘이서 공연을 한 앨범이다.... 반덴버그의 어쿠스틱기타와 어우러지는 커버데일의 보컬은 마음을 아주 따뜻하게 해준다.... 10곡의 어쿠스틱송을 듣고 있노라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행복감을 느끼게 해.. Artist/Whitesnake 2007.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