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아가라(1953,미국) 요즘 마릴린 먼로의 영화들을 다시보고있는데, 이 영화는 예전에 못본 영화였다..... 뭐 마릴린 먼로의 영화들이 그렇듯이 코메디가 섞인 뮤지컬류의 영화들이 많지 않든가? 이 영화도 그런류의 영화인줄 알았는데 의외로 스릴러였다..... 마치 히치콕의 영화를 보는듯한 느낌을 받았다.... 초중반까지.. Movie/Marilyn Monroe 2008.02.12
개같은 내인생(1985,스웨덴) 사실 이런영화는 더 어렸을적에 봐야되는데, 어찌하다보니 불혹이 넘은 나이에 봤다..... 어른이 되어간다는건 많은 아픔이 따른다.... 이건 한국이나 스웨덴이나 아프리카나 다 같을것이다.... 사람사는게 다 똑같지 뭐...... Movie/movie diary 2008.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