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역시 공연을 보기위해 회사끝나고 빛의속도로 인천 신포동으로 달려갔다.
오랫만에 가시와 거츠의 공연을 보기위해서고 또 처음보는 유령고래도 궁금했다.
투견과 서울마더스에서 베이스를 치는 광현이가 있는 밴드 유령고래. 오!! 지쟈스!! 오늘 안봤으면 후회할뻔했다.
펑크와 블루지 그리고 약간의 싸이키델릭까지. 초창기 핑.플을 보는듯한....좋았다.
두번째팀은 가시. 간만에 진호와 진희,인녕이 삼진이의 연주를 들을니 역시 쏘 해피했다. 특히나 내가 좋아하는 곡인 블루지한 Down을 연주할땐 울컥.ㅋㅋㅋㅋ
세번째팀은 거츠. 역시나 오랫만에 두희와 선미의 연주를 보면서 난 즐거워했다.
특히나 내가 좋아하는 거츠의 컬트 무비. 역시 좋아.
재만이형도 왔고 서울마더스의 종철 글구 블랙메디슨의 명희,창유, 영호,....휘모리....
롹부라더들을 만나니 일주일간의 회사스트레스가 쫙 풀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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