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 메이든 내한공연 기념 쌈마이 글

1956년생인 스티브 해리스는 1971년부터 음악계에 어느정도 활동을 했었나보다....아마 아마츄어 수준이었겠지만....

 

그리고 1975년 12월 25일에 밴드를 만들었다. 그 때 당시의 음악은 나도 전혀 들어본적없고 음원이 남아있는지도 모르겠다.

 

2010년까지 원년멤버는 스티브 해리스이고 스티브 해리스가 아이언 메이든의 역사이다.

 

1980년에 데뷔앨범을 발표해서 30년이 지난 2010년에 발표한 앨범까지 아이언 메이든은 15장의 풀-렝쓰 앨범을 발표했고,

 

그 외에 라이브앨범및 각종 컴필앨범등을 비롯해서 쉴틈없이 헤비메탈의 수레바퀴를 돌리고있다.

 

주다스 프리스트와 함께 NWOBHM의 양대산맥으로 군림해온 헤비메탈의 산증인인 아이언 메이든이 드뎌 많은 대한민국의 메탈팬들이

 

염원하던 내한공연을 2011년 3월 10일에 거행한다. 이거슨 ㅆㅂ 절대기적이다!!!!!!!

 

어떠한일이 있어도 내한공연이 취소되거나 하는 그런 졸같은 일이 생겨선 안돼겠다. 지난번 엘리스 쿠퍼옹의 내한공연이 취소됐을때

 

얼마나 억울하고 원통하고 쪽팔리고 죄송스러웠는지 모르겠다. 아이언 메이든을 30여년 기다려왔다.

 

나뿐만 아니라 메탈러들한텐 예수님의 부활과 맘먹는 내한공연에 목숨을 걸고있다. 아닌가?....나만 그런건 아니겠지?

 

질풍노도의 시기, 불타는 나의 가슴팍에 휘발유를 쏟아부었던 아이언 메이든의 그 주옥같은 개명곡들을 대한민국땅에서 꼭 들어야한다.

 

그리고 그 현장에서 나는 다른 메탈러들과 함께 나이를 떠나 방방 뛸것이다. 아마 눈물도 흘릴것같다.......Keep Rock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