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찮게 본 프랑스영화입니다....
저한테 프랑스영화는 항상 므흣한 영화들이 많았습니다....
실제삽입영화나 뭐 그런것들 말이죠...ㅎ
그러다 오늘 본 영화는 스릴러였습니다.....항상 헐리웃의 긴박감 넘치고 반전등이 있는 스릴러만
보다가 이렇게 잔잔한 프랑스 스릴러(물론 이 영화가 프랑스 스릴러를 대표하는건 아니겠지만..)를
보니 그렇게 나쁘지 않았습니다....125분이라는 긴 런닝타임의 영화였지만 많이 생각하면서
감상을 했습니다....결론은
권력있는 사람들은 그 권력을 좋은쪽으로 썼으면 합니다..
특히 가족에 대한 사랑도 많이 생각하게끔 한 영화입니다...
헐리웃의 스릴러에 쫌 식상하신분들은 볼만 합니다...
이 영화에도 반전은 나오지만 뒷통수를 강타할만한 반전은 아닙니다.....ㅋ
엔딩장면에선 눈물이 나올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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