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자체는 감동적이긴 합니다만 그렇게 큰 감동을 맛보진 않았읍니다....
특히 음악적인 면에선 감동의 포스가 너무 없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이 영화가 음악을 전면적으로 내세운 영화라기보단 시대적인 상황과 어려웠을때,
선생님이 아이들을 대처하는 장면들을 위주로 보여준 영화이기 때문에 그런것 같습니다....
모항주의 옥구슬같은 목소리와 몽당의 똘아이짓은 인상에 남더군여....글구 산수시간에 5+3이 모냐구 물
어봤을때 53이라고 말해주는 그 장면도 ㅋㅋㅋㅋ
학교다닐때 선생님들을 생각해보면 정말 미친개같은 선생님들도 계셨지만 이 영화에서 처럼
마티유같은 선생님들도 생각이 나는군여...중학교때 음악선생님이 생각납니다.....
아주 예쁘고 음악도 잘 가리켰었는데.....ㅋㅋ
확실히 이런영화중에서 최고의 영화는 "스쿨 오브 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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