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모스트 페이머스...이 영화는 캐머런 크로우 감독의 2000년
작입니다. 캐머런 크로우의 작품으로 유명한 영화는...음...영화보다 포스터가 더 유명했던 왠만한 호프집이나 경양식집에 걸려있던
1992년작 클럽 싱글즈 라는 영화가 있구요, 톰 크루즈가 나왔던 제리 맥과이어도 유명하군요. 그리고 알레한드로 아메나브르의
오픈 유어 아이즈를 리메이크한 바닐라 스카이도 꽤 볼만했죠.
배경은 1973년이에요. 주인공 윌리암 밀러는 15살로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오직 롹큰롤에 심취해있죠.
그에게 유일한 친구는 레드 제플린, 페이시스, 더 후, 험블 파이등의 음악뿐!! 그렇게 롹음악을 좋아하는 소년의 이야기고
뮤지션들의 이야기고 케이트 허드슨이 그루피역으로 나오는데 그런 그루피 이야기 입니다...개인적으론 좋은 음악들이 많이 나와서 좋고
특히 파티장면에선 딥 퍼플의 번이 나올때 넘 행복했었던 기억도 나네요. 주인공 15살짜리 소년이 이 영화를 통해 우리들한테
말하려는건 뭘까요?....자신이 존경하고 사랑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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