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이 영화가 땡겨서 어제 새벽에 다시 한 번 감상을 했다.
역시 생각해 볼만한 문제작이다. 철학같은것이 있는 영화다.
"생명체"란 무엇인가?
자손을 남기고 자신의 개체는 생을 마감하는것.(그렇다고해서 임신을 할 수 없는 경우도 있지만....그냥 그런건 예외로 치자..;;)
이런 관점에서 보면 "네버 렛 미 고"하고도 연관이 있다.
역시 "인형사"나 "클론"은 완전한 생명체가 아니라는 것이다.
완전한 생명체인 우리 인간들......열심히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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