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anic Overture" – 1:12 |
2. "10 Minutes Before the Worm" – 1:39 |
3. "Sing Low, Sweet Cheerio" – 5:42 |
4. "Today Mueller" – 1:48 |
5. "Living" – 3:12 |
6. "Fields of Regret" – 5:44 |
7. "No Longer Umpire" – 2:02 |
8. "Levity Ball" – 4:39 |
9. "B.B. on Mars" – 1:17 |
10. "Reflected" – 3:17 |
11. "Apple Bush" – 3:08 |
12. "Earwigs to Eternity" – 1:19 |
Alice Cooper – vocals, harmonica |
Glen Buxton – lead guitar
Michael Bruce – rhythm guitar, keyboards,
Dennis Dunaway – bass guitar
Neal Smith – drums
1969년 8월에 발매된 앨리스 쿠퍼의 첫번째 앨범이 바로 '프리티스 포 유'다.
공포영화가 시작될때의 처음 음악처럼 1번트랙인 '타이타닉 서곡'이 웅장하고도 공포스럽게 연주된다. 건반으로 마무리를 하고 두번째트랙이 이어진다.
인트로부분은 역시 난해하다. 그러나 보컬이 나오면서 그냥 무난한 팝음악정도다.
이 앨범의 본격적인 곡은 이 세번째트랙부터다. 그러나 이 곡의 리드보컬은 앨리스 쿠퍼가 아니라 리듬기타를 맡고있는 마이클 부르스다. 앨리스 쿠퍼처럼 사악한
목소리는 아니지만 이 곡 괜찮다. 굉장히 사이키델릭한 음악이다. 이 앨범자체가 사이키델릭하다. 어떤곡들은 비틀즈의 스타일에 사이키델릭을 가미한 곡들도있다.
윗글은 2008년도에 쓴글이네.....ㅆㅂ 세월 참 빨리도 지나갔군....
오늘은 2012년 3월 27일이다.
위 사진은 1969년 밴드(이때는 솔로가 아니었다) Alice Cooper의 라인업이다. 좌측부터 우측으로 MB(명박이 아니다..), GB, AC, DD, NS
공연 퍼포먼스 사진들....
엘리스 쿠퍼의 데뷔앨범 Pretties for you...저 여잔 왜 치마를 올리고 빤쮸를 보여주는걸까?....
위 사진은 구글링으로 찾은 이미지다. 더블쟈켓 이었나보군....갖고싶다....줸장...쒯!!!!!
60년대 싸이키델릭 음악의 전형적인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아니 전형적은 아닌가?....하드롹사운드에 싸이키델릭.
울 나라에선 엘리스 쿠퍼하면 You & me만 생각하는 쭘마님들은 이 앨범들으면 뭥미?...그럴것이다.
하긴 나도 이 앨범 처음 들었을땐 쫌 거시기했다....두고두고 반복해서 들으면 재밌는 사운드의 앨범이다.
좋아하는 곡은 6번트랙인 Fields of Regr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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