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Monica Bellucci

모니카 벨루치의 영화들 Vol.7 사랑도 흥정이 되나요?

DJ-BURN 2007. 10. 4. 22:33

사실 모니카 벨루치영화들의 평은 극과극을 달리는 영화들이 많다....

 

많은 사람들이 모니카 벨루치의 외모에 대해선 인정하지만 영화는 그닥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의외로 많다....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완전히 종지부를 찍은 영화가 있으니 바로 2005년 프랑스영화인

 

"사랑도 흥정이 되나요?"일 것이다....ㅋ

 

이 영화는 "사랑도 리콜이 되나요?",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시리즈의 3탄이다....제목만...ㅋㅋ

 

"사랑도... 되나요?"시리즈를 전부 본 나로서는 각각 특색과 묘한 매력들이 있는 영화이다...

 

이쯤에서 이 세편의 포스터를 보도록 하자...

 

 

 

 

모니카 벨루치는 내가 워낙 좋아해서 요즘 콤보를 하는 것이고 스칼렛 요한슨도 무지 좋아한다...

 

나중에 또 기회되면 스칼렛 요한슨 콤보를 해야겠다.....ㅋㅋ

 

자, 어쨌든 이 영화 "사랑도 흥정이 되나요?"는 정말 우리의 정서하곤 전혀 맞지않는 그런 영화이다..

 

아마 그런 이유로 많은 관객들한테 욕을 먹었을지도...하긴 유럽영화 특히 프랑스영화는 정말이지

 

골때리는 영화들이 많다...

 

나는 지금 모니카 벨루치에 관련된 영화를 얘기하는것이기에 이 영화가 관객한테 주는 의미라든가,

 

이 영화의 평은 얘기하질 않겠다.....그런건 나중에 그냥 영화에 대한 얘길할때 말할수있는 기회가

 

있을테니깐.....이 영화에서 모니카 벨루치의 모습은 "말레나"에서 처럼 살인적인 아름다움의 충격을

 

주진 않지만 그래도 썩어도 준치(이런 표현을 쓴다는게 미안하지만...)라고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주는건

 

사실이다....남자주인공앞에서 모니카 벨루치가 코트를 벗는장면에서 나의 심장도 두근거렸다....

 

더욱이 그 장면에서 오페라가 흘러나와(글구 이 영화에선 오페라가 많이 등장한다....)더욱 더 심장박동

 

이 뛰었던것 같다....

 

 

 

 

 

초반부의 영화내용은 "귀여운 여인"같은 스타일이다....

 

그러나 모니카 벨루치는 창녀에서 조신한 여인으로 거듭나는 것이 아니고 또 다시 쾌락을 찾는다....

 

그런것들의 반복이 아마도 우리네 정서에는 안맞았을듯하다....

 

이 영화는 배우들의 표정은 심각한데 대사하나하나가 가만히 음미하고 들으면 대단히 웃기다...

 

아마도 이런걸 블랙코미디라고 하든가?.....

 

하옇든 쟝르를 따지자면 블랙로맨틱코믹영화라고 해야겠다.....

 

마지막에 남자주인공의 방에 모든 배우들이 모여서 파티를 즐겁게 하는것으로 보아 이것이 사랑이고

 

행복이다라는걸 말하는것 같기도 하다....

 

그리고 개인적으론 역시 모니카 벨루치의 고혹적이고 육감적인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이 행복이었다...

 

 

 

 

 

 

위 스샷에서 보여지는 모니카 벨루치의 슴가는 수술을 한걸까?.....아이낳고도 저 정도의 몸매면

 

정말 신이 내린 몸매란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