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의 뽀쓰는 느껴진다....
그러나 영화내용은 그닥 만족하지 않다...본인이 B급영화를 좋아하긴 하는데 이 정도면 C급정도
되겠다.....브라질로 여행을 간 젊은애들이 버스사고로 어느 동네를 가게된다...
그 동네에선 신나게 놀고 쭉쭉빵빵한 애들과 부비부비도하고 보는 즐거움을 준다....
남자관객들은 위와같은 장면들이 좋았을테고 여자분들은 아마도 얘때문에 볼수도 있다...
그렇다...위 스샷의 조쉬 더하멘(내생에 최고의 데이트)~~
이렇게 신나게 놀다가 본격적인 영화의 내용이 시작된다.....
약간의 고어, 약간의 공포, 약간의 스릴러, 약간의 잔인함을 보여준다....
그중 하일라이트는 바닷속에서 �기는 장면인것 같다....그 장면에선 마치 내가 잠수를 하듯
숨이 헐떡거렸다....나름대로의 긴장감이 있었다.....
그러나 엔딩은 쫌 허접했다....
호스텔의 브라질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되겠지만 호스텔보단 덜 잔인하다...
사족 - 제목인 투리스터스는 관광객이란 뜻이란다...
브라질하면 생각나는거?......축구, 커피, 삼바, 음......글구
여자!! (벌써 나라이름이 브라 + 질.......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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