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25분 심야로 봤다...좌석은 13번으로 달라고했다...역쉬 공포영화는 혼자서 심야로 감상하는게 딱이다..
나포함해서 10명이었는데 영화시작하고 나서 2명이 더 들어왔다...
포스터부터 보자...
이영화가 하도 씹히길래 어느정도인가하고 봤는데 그렇게까지 씹힐영화는 아니라생각한다...
물론 내가 공포영화를 하도 많이봐서 내용을 짐작하는덴 어렵지 않았으나...그리고 공포적인 화면구성보단 오히려 모든 공포영화가 그렇지만 사운드가 더 공포스러웠다....어쨓든 이 영화, 공포보단 슬픔쪽에 더 가까운 영화였다....장화홍련도 아주 슬펐는데...ㅠㅠ
박신혜양!!...앞으로도 좋은연기자로 거듭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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