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호가 작년에 나왔지만 지금 열심히 읽고 있는중~~~~~~~~
듀나 [너네 아빠 어딨니? / 픽션]....그날 밤도 자매는 창고로 가서 무덤을 지켰어. 12시 24분이 되자 언제나처럼 무덤이 솟아나고 썩은 손들이 비어져나왔어.
간단평) 아주 흥미롭게 읽은 좀비물. 소개에도 나왔지만 나는 전설이다의 소녀판!ㅋㅋ
김창규 [당신은 혼자가 아니에요 / 픽션]....은경의 알루미늄 합금제 다리에는 일정 간격으로 구멍이 뚫려 있었으며 긴 스커트나 바지로 다리를 가릴 수도 없었다.
간단평) 과학기술 발전이 꼭 좋은것 만은 아니야!!
유시진 [눈의 휴식 / 만화]
처음 제목만 보곤 하늘에서 내리는 눈으로 생각했다. 그게 아니더군.......나도 눈이 피로해.....ㅜㅠ
김태권 [도둑맞은 이야기 / 만화]
생각을 도둑맞는다? 기발한 생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