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리카의 9번째이자 5년만의 풀렝쓰앨범인 데쓰 마그네틱!!!!
발매일은 9월12일이지만 이 지랄같은 (한편으론 무지 고마운....) 인터넷의 바다엔 이미 음원들이 둥둥 떠다니고 있었다...
이번 새앨범은 80년대로의 복귀라고한다. 커크 해밋의 인터뷰내용을 봐도 그렇다.
[새 프로듀서인 릭 루빈은 메탈리카가 처음 밴드를 시작했을 때의 사운드와 태도가 담긴 음반을 만들고 싶어했다며 작업 스타일도 80년대 방식을 따랐고, 결과적으
로 사운드도 80년대 스타일이 나왔다고 말했다. ] 그리고 이 앨범에 대해 이런말을 했다..
[이번 앨범을 관통하는 주제는 ‘죽음’이다.
앨리스 인 체인스의 보컬 레인 스탤리등 고인이 된 로커들에 대한 추모로 이번 앨범을 구상했다고 설명했다.]
그래서 쟈켓에 관이 보인건가?....하지만 자석이다...끌어당기는 자석....
그렇다...�은 우리의 마음을 끌어당긴다....고인이 됐지만 그들이 남기고 간 �음악은 우리의 마음을 끌어당기고 있다....
메탈리카는 1998년과 2006년에 내한공연을 가졌다. 특히 커크 해밋은 2006년의 공연을 잊지 못한다고 했다.
[평소 기타가 맨살에 닿는 게 싫어서 공연 중 티셔츠를 벗지 않는데, 한국에서만 유일하게 티셔츠를 벗고 공연했다.]
그리고 이런말도 했다.
[한국은 열광적이다. 1998년 첫 공연 때 일본 관객 정도의 반응을 예상했는데, 반응이 예상을 넘었다. 한국 팬들은 우리처럼 록에 미쳐 있었다!!!!! ]
음 내년쯤 내한공연을 기대해도 되겠지?
이번 새앨범에선 3곡의 디지털싱글이 발매되었는데 하나하나 살펴보면~~~~~
첫번째 싱글 '더 데이 댓 네버 컴스'의 쟈켓이다. 강력한 눈빛의 포스를 느낄수있다. 물론 음악도 중반이후부턴 빡쎄다..^^
두번째 싱글인 '싸이어나이드'라는 졸라 어려운 단어인데 걍 우리말로 '청산가리'라고하면 쉽다..ㅋㅋㅋㅋㅋ
그리고 아래는 세번째 싱글인 '마이 아포칼립스'의 쟈켓이다...
이젠 다들 아다시피 9월 12일에 발매되는 '데쓰 마그네틱'의 앨범쟈켓은 이렇다.
수록곡은 ~~
1. "That Was Just Your Life" 7:08
2. "The End of the Line" 7:52
3. "Broken, Beat & Scarred" 6:25
4. "The Day That Never Comes" 7:56
5. "All Nightmare Long" 7:57
6. "Cyanide" 6:39
7. "The Unforgiven III" 7:46
8. "The Judas Kiss" 8:00
9. "Suicide & Redemption" 9:57 (연주곡)
10. "My Apocalypse" 5:01
앨범은 이미 예약을 해논상태라 무지 기다리고 있는중이고, 수록곡 10곡은 모두 들어보았다...
전체적인 느낌은 확실히 사운드가 쎄지긴 했다......
앨범리뷰는 씨디로 정식 들어본 다음에 쓰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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