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막 1회를 보았다....
아....완전 감동이고 공감하는 내용이다....
나의 처지도 오지(주이공이름, 아마도 오지 오스본에서 따온건가?ㅋㅋ)와 비슷해서 그런지 너무 공감이 가고 안쓰럽고 그리고 재밌다...
오프닝곡은 와우!!!!!!!!!!! 너무나 유명한 존 싸이크스가 했다....미치겠다!!!!!! 위 스샷의 중간에 분명 보이지? 오프닝 테마송 Cautionary Warning~~~~~
근데 엔딩곡은 �이 아니구 뭐 이상한 엔까스톼일의 곡이다...줴길슨....ㅋ
에피소드 1의 제목이다....386세대 이상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의 케명곡인 레드 제플린의 Stairway to heaven......그러나 약간의 기대를 가졌었는데 이 음악이
나오진 않는다.....ㅜㅠ
음 30대후반이나 나같이 40대초반 이라면 지금 나의 위치에 대해서 생각 해보고 내가 지금 잘가고 있는건지 불안할때가 있다....
이건 세계 얻디라도 똑 같은가보다.......ㅜㅠ 지금의 나도 주목받지 못하는 존재가 되었다.....
누구나 한번쯤 경험해본 종이컵에 담배재를 떨어 그 커피를 마신........ㅜㅠ 나두 가끔 사무실에서 그런다......ㅜㅠ
주인공인 오지는 신문기사에 마이클 쉥커 일본공연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한다....오지의 신은 마이클 쉥커다....
그러고보니 내한공연이 이제 며칠 안남았군....ㅋㅋ 물론 난 마이클 쉥커의 공연에 간다는거...........^^
주인공 오지가 젊었을적 활동한 밴드 Black Heaven에서의 간지 짱나는 플레이 모습......역쉬 기타는 Flying V rns.....ㅋㅋ
오지의 와이프가 기타를 버렸다..쓰레기더미에서 찾아봤지만 없다....ㅜㅠ
슬픔에 못이겨 포차에서 한잔 꺾고있는데 회사의 신입여사원이 오지한테 접근....(에니를 보면 왜 접근하는지 안다는....)
결국 접근에 성공하고 오지를 데리고 가는곳은?
바로 천국의 계단?
저 계단이 천국으로 가는 계단?
계단 꼭대기엔 무엇이?......
와우!! 정말 감동이다.....
나도 하고싶은일이 있는데........................;;
외계인이 안도와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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