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3년에 발매된 �퍼플2기의 마지막 앨범입니다....
머쉰헤드앨범을 거의 神적으로 모시고 있다가 이 앨범을 접했는데 솔직히 실망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음악이 단순하고 가볍고 촐싹맞았습니다....
이건 아니다 싶었는데 결국 이 앨범이 2기의 마지막이더군여.....ㅠㅠ
그러나 이미 난 �퍼플의 열렬한 광신도였기 때문에 좋은쪽으로 해석할려고 열심히 음반을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건진 곡들이 슈퍼 트루퍼나 스무쓰 댄서, 랫 뱃 블루같은 곡은 좋은 곡이라 결론 내렸고 아쉽지만 �퍼플 2기는 보내야만 했습니다.....
만약 1972년에 일본이 아닌 우리나라에서 혼이 깃든 그런 공연을 했었다면 타이틀곡이 Woman From Seoul이 됐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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