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카 벨루치의 영화들 Vol.15 슛뎀업

 

지금 막 심야로 보고 왔습니다.....

 

내용은 상관없습니다....

 

일단 모니카 벨루치가 나오므로 영화를 봤는데, 이게 왠걸~~~~영화도 재밌드라 이겁니다...ㅋㅋ

 

군더더기 하나 없고 처음부터 총질을 해대는데, 정말 아무 생각없이 보기엔 딱 좋은 영화더군여~~~

 

클라이브 오웬이 주연이지만 모니카 벨루치도 조연같은 주연 되겠습니다....

 

역시 스크린으로 보니깐 모니카 벨루치의 모습은 정말 감동이더군여.....

 

모니카 벨루치 특유의 영어발음도 아주 정겹고 또 화딱지날땐 이탈리아말로 지껄이는것도 저한텐 아주 정겹게만 들리더군여...ㅋ

 

영화상에서의 직업이 매춘부(매춘부로 너무 굳어지는것 같습니다...ㅋ)라 아무래도 쉑시한 몸매를 보여주기는 합니다만 클라이브 오웬이

 

악당과의 총질을 하면서 베드신을 하는 장면은 압권이더군여....

 

자랑스런 우리의 한글도 나옵니다....당근, 고구마,....(보신분들은 아시죠?)

 

제목 그대로 거침없이 총질해대는 장면들 때문에 통쾌, 상쾌했습니다....

 

물론 저는 모니카 벨루치때문에 본 영화입니다....

 

사족 - 간난애기가 나오는데 헤비메탈음악을 아주 좋아합니다....막 울다가도 헤비메탈을 들려주면 울음을 멈추고 샤방샤방 되거든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