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movie diary
펠론 (2008)
DJ-BURN
2008. 8. 20. 08:34
만약 평화롭던 여러분의 가정에 도둑이나 강도가 들었다치자....
조심조심 그놈한테 달려들어 해결을 잘하려 했으나 어쩔수없이 그놈을 방망이로 쳐 죽였다하자.....
이 영화 펠론은 그렇게 시작한다.
결국은 미쿡법에의해 정당방어가 아닌 과잉방어로 살인죄로 감옥에 가게된다.
경찰은 이렇게 얘기한다.
"그 순간 경찰에 알려야죠!!" 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그 위험한 순간에 조용히 경찰에 신고하란다......줴길슨......ㅋㅋ
영화를 검색하다 발 킬머가 나오는 영화라 한치의 망설임도없이 사무실에서 숨죽이며 영화를 감상했다.
물론 발 킬머가 주연은 아니지만 주연이상의 뽀쓰를 보여준다.....
간단하게 미쿡교도소에 관련된 영화지만, 외형적인것만 교도소일뿐 가족,가정의 소중함을 깨닫게하는 영화다......
가족을 지킬수만 있다면........발 킬머의 마지막대사가 일품이다.....
정말 괜찮은 멋진 영화를 봤다..^^